이 오빠가 벌써 60을 목전에 두었다니 믿어지지 않지만?
가수 이승환 님의 이야기다.
내 나이를 생각하니 또 시간이 그만큼 갔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다.
'여의도 공연' 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그를 보며 오랜 팬심에 불이 지펴진 것 같다.
'이오공감' 으로 활동하던 때의 노래도 좋아하고 이후 솔로가수
(물론 항상 밴드와 함께했지만 ^ ^) 로
노래해 온 그 분의 노래들도 좋아한다.
한 때 "사랑 위해선 음악을 포기할 수 있다" 고 인터뷰했던 분이시긴 하지만,
지금 그의 곁에는 여전히
'음악' 이 함께하고 있구나..
https://youtu.be/943Ai_6crhk?si=nnlWYoHWUNz_AT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