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련1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 2024에 답하다 이렇게 많은 질문에 답해야 하나 잠깐 생각해 보았다. 마음속으로만 답하기로 결정. 그래도 몇 개를 추스려 본다면.. 올해 가장 감사한 것은 ? 한 해를 넘기는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을 수 있다는 것. (아직 마지막 날은 아니지만,,,) 어쩌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할 지 모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 애썼다. 올해도 잘 버텼다. ! 올 해 누군가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 "넌 운을 믿느냐?" ------ "난 안 믿는다. 운이 나쁜 자는 그 언행에 문제가 있어." - 올해 다시 읽었던 소설 [낙구침] 에서 곽련이 했던 말.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