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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12

💭 요즘 자꾸 무기력한 이유? ‘삶이 허전하다’ 느껴질 때 확인해야 할 10가지 신호와 해법 안녕하세요,요즘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느낌,열심히 살아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 드시나요?충분히 쉬었는데도 피곤하고,즐겁던 취미조차 더 이상 재미없게 느껴질 때—이건 단순한 피로가 아닌 삶의 무의미함 에서 오는 정서적 탈진일 수 있어요.오늘은 msn 내용을 바탕으로,삶이 허전하거나 무기력할 때 나타나는 10가지 신호와,이를 바꿔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10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 🧭 이런 신호가 있다면, 삶이 ‘채워지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어요✅ 1. 충분히 쉬었는데도 피곤하다몸은 쉬었지만, 마음이 지친 상태예요.✅ 2.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렵다주말은 진짜 휴식이 아닌 ‘현실 도피’로 느껴질지도 몰라요.✅ 3. SNS만 스크롤하고 아무 감정이 없다재미도 없는데 습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건 내면이 .. 2025. 6. 13.
코미디언 이경규 인터뷰; <대확행>을 추구하며 @지식인사이드 (한석준 아나운서진행) 유튜브는 좋은 콘텐츠를 아무 때나 볼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는 플랫폼이다. 요즘은 숏츠가 대세라고도 하고 바쁜데 일일이 뭘 시간들여서 보는 일이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좋은 채널이 많고 배울거리가 많은 매체다. 내가 비교적 자주 보는 채널 중에는 가 있는데, 그 중에 인터뷰 프로인 을 특히 좋아한다. 이 프로는 한석준 아나운서(프리랜서이시지만 일단 이렇게 부르게 됨) 가 인터뷰(질문대화) 형식으로 그 날의 초대인물과의 인터뷰내용을 담은 것인데 나는 특히 김정운 교수님편과 이경규님 편이 기억에 남는다. 45년차 코미디언, 인생의 달인, 이경규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밀 한국 예능계의 전설, 이경규. 45년차 코미디언이라 하니 한 업계에서 45년간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건 정말 실력파라는 걸 증.. 2025. 4. 27.
2025 호주 이민 정책 핵심 포인트 - 이민자 유입수를 줄이겠다. 2024~2025년 호주 이민 정책 변화:  - Skilled Independent (Subclass 189) 비자 할당량 절반 감소  - 고용주 스폰서 비자, 지역 비자, 주정부 지명 비자 할당량 대폭 증가  -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 TSS(Subclass 482) 비자 경력 요건:  - 2024년 11월 23일부터 2년에서 1년으로 단축  - 코로나19 이후 인력 부족 문제 해결 기대- 임금 미지급 사건:  - 2024년 8월, 한국인 운영 스시 레스토랑에 1530만 호주 달러 벌금 부과  - 피해자: 457 비자, 학생 비자,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기업의 법적 자문 필요성:  - Fair Work Ombudsman을 통한 고용 관련 자문 중요  - 고용 계약, 급여, 연금, 세금.. 2025. 2. 24.
커피 vs 커피 (롱블랙 & 아메리카노) 호주에 오래 살면 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고항상 롱블랙 커피를주문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알고보면 그게 그거라는데,, 정말 그게 그거인가??long-black-vs-americano롱블랙(Long Black)제조 방식: 에스프레소를 먼저 추출한 후, 뜨거운 물을 위에 붓는다. 맛: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맛이 물에 의해 희석되지 않고, 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크레마(에스프레소 위의 거품층)가 유지되어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난다.특징: 호주에서는 다양한 커피 문화가 발달해 롱블랙이 인기가 많다.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커피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연한 커피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처음엔너무 강하고 독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메리카노(A.. 2025. 1. 2.
중국어 기초반 2개월을 마치고.. 한국에 조금 길게 체류할 기회가 생기면 중국어 학원을 짧게라도 다니려고 생각했었다. 드디어 올 해 소원하던 중국어 기초반 2개월을 마쳤다. 평일엔 집안 대소사에 일도 많아서 평일반 수업은 듣기 어렵기도 했고, 평일에 학원을 오가는 교통비와 오가는 길에 버리는 시간을 생각해서 토요일에만 수업을 하는 강의를 찾아 다니다가 파고다 학원의 토요반을 택했다. 선생님이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셨는데, 이 분이 원래 영어 전공자라고 하셨다. 그런데 중국어가 좋아서 중국어를 공부하러 유학도 다녀오시고, 중국어 강사가 되셨다고.온라인 강의에 익숙한 MZ 세대와 다르게 학원에서 직접 강의 듣는 것에 익숙한 세대인 나와비슷한 남자분이 두 분 같이 계시고, 평일반에 못들은 걸 보충하려고가끔 젊은 여자분 한 분이 수업에 참여하실.. 2024. 12. 28.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2024년이 몇 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가끔 생각해 봅니다. N 블로그를  7년 가까이 써왔는데 T스토리는 시작한 지 정말 몇 달도 채 안됩니다.  제가 블로그를 좀 열심히 하게 된 건 몸이 많이 아플 때였고 그래서 일을 쉬고 있을 때였습니다. 블로그 이전중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색깔의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 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의 소소한 기록을 남겨두는 목적이 큽니다.삶의 순간 순간에서 유머를 찾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경직된 인간인지라..  저는 혼자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대인관계가 넓지도 못해요.블로그라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것도 많지만, 싫은 것도 조금 적고 그러고 싶어요. 인생이 매일 아름답고 향기롭지는 않다는 걸 일..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