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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경2

第一辞色 (제일사색) 第1章 (part 2 第1章 楔子 大婚 ** 오역, 의역 주의  그는 원래 지금의 주 천자(周天子)의 두 번째 적자로, 5년 전 그의 모후와 형이 폐위되고 천자가 새로 세워진 후, 그는 도성 낙읍(洛邑; 낙양)을 떠나 제후국을 떠돌아 다녔다.희옥은 변덕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인물로 어떤 나라의 관직도 받아들이지 않고, 어느 나라에 오든 조언을 하는데 그의 조언의 대부분은 대부분 전쟁과 관련이 있었다.듣자하니 그는 온화하고 우아하지만 말이 날카롭고 재치가 뛰어나서 그의 어떤 계획도 채택되지 않은 것이 없고, 채택된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것이 없다고 하였다.그동안 희옥 때문에 일어난 전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나라가 흥망성쇠를 거듭했는지 모른다.그가 한 번 화가 나면 제후들이 두려워하고, 편안히 살면 천하.. 2024. 12. 24.
<제일사색 -第一辞色> by 려청연(黎青燃) Tag #古代、權謀、相愛相殺、情有獨鍾、第一人稱, (고대, 권모, 서로사랑하고 죽임, 감정이 특별히 깊음, 일인칭) ​世人萬萬,美人千百。​唯你一人,亂我心曲。​你準備好和這世間最聰明最涼薄的人相愛了嗎?​세상 사람은 만 명이고, 미인은 천 명이다. ​너 혼자만 내 마음을 어지럽힌다.​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냉정한 사람과 사랑할 준비가 됐나요?​[줄거리 소개]​망국의 서출공주였던 강주경(姜酒卿)은, 유려한 면모도, 반신 기예도 없었다.뭇사람의 눈에는, 물보라를 일으키지 못하는 돌멩이이다.그러나, 그 평범한 외모에 비길 데 없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진실을 간파한 유일한 사람은 이름을 널리 알리고 각국을 전전하며 담소 중간중간 엎치락뒤치락하는 세객 희옥공자(姬玉公子)였다. ​​처음에 희옥..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