棋局#제일사색#희옥공자1 第一辞色 (제일사색) 第3章 棋局 (바둑판) (part 1 第3章 棋局 ** 오역,의역 주의 그 만남 후로 나는 남회군을 본 적이 없고, 원한도 아닌 이 원한도 이미 잘 해결된 것 같다.언젠가 저승에서 만나면 내자신을 설명하는 수고를 덜어줄 것이다. 오히려 희옥이 자주 나를 불렀다. 내가 아지가 된 후 요즘에는 희옥을 본 적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하완이나 래앵이 와서 규칙을 가르쳐 주었고, 또 다른 아가씨들이 희옥의 뜻을 전했다.그는 매우 바빠 보이고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서두르지 않는다. 처음 그의 방에 갔을 때 그는 흰 홑옷을 입고 앞에 바둑판앞에서 이마를 짚고 봉안(凤眼)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바둑을 둘 줄 알아?” 그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 아니요." 그는 손으로 뺨을 받치고도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맞은편 위치를 가리.. 2024. 12. 29. 이전 1 다음